데이터센터#1 _ 물류센터 개발사업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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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현황 : 물류센터의 대안이 될 것인가?

(2023년 3월 기준)

 

1. 인서울도 공실 있음

2. 인서울 중 강북, 강서는 기피

3. 인서울이 포화상태가 되었을 경우

   → 수도권 인허가 불허 방침

4. 수도권 외 지역에는 엔지니어들이 비선호

 

데이터센터는 최상위(연봉 2억 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인력 수급이 최우선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이나 포털사이트에서는 예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사용 중

 

임차수요가 있는건 AWS와 같은 클라우드나 IDC, 데이터 전문 기업. 수요자는 슈퍼 을의 입장

 

파주, 원주, 용인 등 수도권 지역에서 물류센터 개발이 어려워지자, 데이터센터로 선회하는 분위기이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상황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임.

 

저온창고 위주의 물류창고 개발사업이 좌초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데이터센터라고 해서 묘수가 있는 것으로 보기 힘듬. 유사하거나 다른 방면의 난관이 있는 상황으로 보임.

 

데이터센터에서 배출되는 열에너지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등의 방식을 계획하여 친환경적 이미지를 지향하는 듯하게 보여지는 것이 필요함. 예를 들면, 영국의 모 데이터센터 윗층에 수영장이 있어서 열에너지로 물을 데우는 데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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